UP 3D Printer의 문제점.

UP 3D 프린터를 열심히 사용중임.

 

UP 프린터는 온도조절기능이 없음.

 

UP 3D Printer를 사는 순간!  노예가 되었다고 생각해야함.

일반 ABS필라멘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UP정품 필라멘트만 써야함.

 

문제는 UP정품필라멘트 졸라 비싸게 판매함.

이쯤되면 거의 사기꾼수준.

 

UP프린터 포럼에 들어가서 온도조절기능을 추가해달라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말짱 도루묵.

온도조절기능 추가를 못하는 이유는 둘중의 하나.

 

1. 회로자체를 자기들이 개발한게 아니라 어디선가 가져다 쓴것이라 새로운기능을 추가할 능력이 없음.

2. 필라멘트판매로 이윤을 많이 챙기기위해 온도조절기능을 넣지 않음.

 

둘 중 어느경우가 되었든 상관없이 결론은 멍청하다는 것임.

 

그렇다고 유저들이 바보는 아님.

 

UP프린터 포럼에서 호주의 딜러분이 온도센서 속이는 아이디어를 올림.

나도 따라했음.

 

결과 아주 좋음.

 

 

20120823_500_jspark.JPG

 

원리는 다음과 같음.

 

1. 온도센서는 온도에 따라 저항값이 변하는 Pt100옴 RTD센서로 되어있음.

2. 이 센서에 추가로 저항을 달아줄 경우 콘트롤러는 실제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인식하게됨.

3. 저항을 바이패스하는 푸쉬버튼 스위치로 실제온도 확인가능함.

 

작업은 익스투르더 윗쪽에서 원래 배선을 손상시키지 않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익스투르더 무게를 늘리지 않기 위해 메인보드로 들어가는 센서라인 사이에 설치했음.

저항으로는 트리머를 사용했고 용량은 100옴 정도가 적당함.

내가 가지고 있는 트리머는 500옴짜리 밖에 없어 그것을 그냥 달았음.

그래도 쓸만함.

 

작업시작전에 UP소프트웨어 Mainternance 창에 나타나는 온도를 보면서 트리머를 조절함.

이때 스위치를 눌러보면 실제온도가 나타남.

만일 실제온도가 20도이고 스위치를 안눌렀을때 60도로 나타난다면

작동시 260도로 가열되기 때문에 실제온도는 220도가 될 것임.

 

초기 40도 편차가 260도까지 유지되는지는 RTD센서의 온도에 따른 저항값 데이타를 확인해봐야함. 

 

 

아래는 온도를 조절하지 않은 상태 260도의 일반 ABS를 사용했을 경우와

온도를 220도 정도로 낮추고 사용했을때를 비교한 것임.

 

결과적으로 상태 매우 좋아짐.

가장 큰 원인은 온도가 너무 높을때 필라멘트에 기포가 생겨 터지는 팝핑현상이

없어졌기 때문이라 생각됨.

 

20120823_medel_compare_500.jpg

 

UP프린터는 품질은 괜찮지만 가격도 비싸고 회사운영하는 기본 마인드가 치사하고 졸렬해서 조만간 망할 것 같음.

 

다행히도 국내 UP유저들은 위와 같이 온도조절만 될 수 있도록 하면 UP프린터에서 값싼 일반 ABS필라멘트를 사용할 수 있음.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필라멘트를 생산하는 분이 우리나라에 계심.

 

이제 값싸고 성능좋은 3D프린터만 국내에서 나오면 됨.

조만간 그렇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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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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